[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서동주의 예비 신랑이 장성규 소속사 이사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4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서동주가 4살 연하 예비 남편과 6월 결혼한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a64faf30e2b891.jpg)
이에 서동주의 예비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인 예비 남편은 방송인 장성규의 소속사 이사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누나, 동생으로 가까워졌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결혼을 약속했다. 결혼식 사회는 성우 남도형이, 축가는 가수 프롬이 맡는다.
서동주는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한국에서 변호사 일과 방송 활동을 병행 중이다. 2010년 미국에서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와 결혼했다가 2014년 이혼했고 6월 재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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