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또 해냈다"⋯'미션 임파서블8', 개봉 첫날 4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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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톰크루즈가 또 해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 첫날 42만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 첫날 42만3,94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는 '미키 17'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24만8,047명을 넘어선 것으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이는 750만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개봉 첫날 264,719명)과 2023년 개봉해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개봉 첫날 229,753명), 그리고 지난해 최고 흥행작 '파묘'(최종 관객수 11,914,784명)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330,118명까지 뛰어넘는 높은 오프닝 스코어로, 향후 흥행 스코어에 관심이 쏠린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직후부터 톰 크루즈의 액션 스턴트와 거대한 스케일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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