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윤문식 "마당놀이 모듬전⋯춘향전·흥부전·심청전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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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윤문식이 '마당놀이 모듬전'을 소개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마당놀이계의 인간문화제 윤문식, 김종엽, 김성녀가 출연했다.

윤문식은 "마당놀이 모듬전은 춘향전, 흥부전, 심청전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었다"라면서 "춘향이와 이도령의 결정적 순간에 마누라를 잃어버린 심봉사가 쳐들어가는 식"이라고 소개했다. '마당놀이 모듬전'은 이미 전석 매진됐다.

아침마당 [사진=KBS ]

김성녀는 "심청이가 밥 빌러 갈때 흥부 가족들을 만난다. 연결고리가 있어서 세 작품이 마치 한 작품처럼 돌아간다"고 했다.

윤문식은 극중 심봉사 역을 연기하고, 김성녀는 뺑덕엄마, 김종엽은 놀부로 분한다.

'마당놀이 모듬전'은 30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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