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옥씨부인전', 시청률 10% 재돌파⋯임지연♥추영우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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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종영을 앞둔 '옥씨부인전'이 시청률 10%를 재돌파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나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5회는 유료가구 기준 전국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배우 임지연이 JTBC '옥씨부인전'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9.8% 보다 0.4%P 상승한 수치. 지난 10회(11.1%) 이후 3주 만에 10%를 재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수도권 기준은 10.9%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다.

종영까지 단 1회를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구덕(임지연 분)은 그토록 그리워하던 아버지를 만났지만 소혜(하율리 분)의 계략으로 가짜 옥태영임이 밝혀져 다시 노비로 끌려가게 됐다. 천승휘는 구덕을 지키기 위해 살인 누명을 썼고, 참수형을 앞두게 됐다. 하지만 방송 말미 구덕이 성윤겸(추영우 분)을 마주하게 되면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다리미 패밀리'는 18.3%,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10.9%, MBC '모텔 캘리포니아'는 3.4%, 채널A '체크인 한양'은 2.3%, tvN '별들에게 물어봐'는 1.8%를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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