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장도연이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전현무와 이장우, 윤은혜의 진행으로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올해 MBC 예능에서 활약한 예능인, 30주년 연예대상에 걸맞게 MBC예능을 빛낸 영광의 얼굴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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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여자 최우수상 쇼버라이어티 부문을 수상했다. 환호하며 무대에 오른 장도연은 "2025년 일희일비 하지말자고 했는데 희가 머리 끝까지 올라와서 기쁨을 숨길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 심하게 내성적인 아이였는데 19년째 하고 있다. 인생 참 살아볼만하다"며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와 '라디오스타' '짠남자' 등 출연 프로그램 이름을 언급했다. 특히 그는 "'짠남자' 부활을 해줬으면 좋겠다. 힘들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이다"고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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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남자 부활시켜줘요 ㅠㅠㅠㅠ 내 최애 프로그램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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