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걸그룹 '쥬얼리' 멤버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가 보험설계사 전국 1위를 달성한 근황을 공개했다.
![걸그룹 '쥬얼리' 멤버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보험설계사 전국 1위를 달성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은 SNS 캡처.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fff3fd4050d9d5.jpg)
조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B손해보험 보험설계사 전국 1위(보험왕)를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잘하는 사람이 오래 하는 게 아니라 오래 하는 사람이 잘하는 것"이라며 "꾸준하게, 행복하게 앞으로도 오래 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쥬얼리' 멤버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보험설계사 전국 1위를 달성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은 SNS 캡처.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d391c93b202640.jpg)
조 씨는 지난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뒤, 2002년 걸그룹 주얼리 멤버로 합류해 2006년 11월까지 활동했다. 지난 2022년에는 이혼소송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해부터 보험설계사로 활동하는 근황을 전해 주목받았다.
현재 보험연수원장을 맡은 하태경 전 국회의원은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아이돌에서 보험왕이 된 쥬얼리 조민아 씨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무대 위의 가수에서 이제는 보험 분야의 고수로 우뚝 선 모습에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조 씨를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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