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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도 당근을? "거래 많이 했다…'네고' 요구 너무 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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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중고 거래를 많이 했었다며 경험담을 전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중고 거래를 많이 했었다며 경험담을 전했다. [사진=한동훈동료시민 인스타그램]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중고 거래를 많이 했었다며 경험담을 전했다. [사진=한동훈동료시민 인스타그램]

지난 20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지난 18일 한 후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의 한 장면이 편집돼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동훈은 과거부터 중고 거래를 많이 했었다고 밝혔다.

영상에 따르면 "당근에서 거래를 하느냐"는 질문을 들은 한 후보는 "당근도 좀 했는데 나는 특히 기타나 중고 앰프 같은 거 거래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이어 "'뮬'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중고 악기를 주고 파는 사이트로 유명하다. 뮬에서 물건 사고파는 사람들을 '뮬저씨'라고 하는데, 얼굴이 알려지고 난 다음부터는 (중고 거래를 하러 나가면) 알아보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당황스러웠던 중고 거래 사연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에 상대방이 네고(할인 요구)를 너무 심하게 요구하더라. 나가면 안 되겠구나 싶었다"며 "(물건값) 반을 깎아 달라고 하면 안 되지 않느냐"고 웃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중고 거래를 많이 했었다며 경험담을 전했다. [사진=한동훈동료시민 인스타그램]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중고 거래를 많이 했었다며 경험담을 전했다. [사진=한동훈동료시민 인스타그램]

아울러 "나중에 이 일(정치)이 다 끝나면 다시 뮬저씨 생활로 돌아갈까 생각한다"고도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한동훈 뮬저씨였어?" "당근마켓 한다고 하니까 뭔가 친근해 보인다" "법무부 장관도 네고 당하는구나" "뮬 알면 찐이다" "급 호감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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