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와 엑소 백현이 스타쉽엑스 프로젝트로 만난다.
지난 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는 "씨스타 소유와 엑소 백현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입니다! 2월 14일을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커밍순(COMING SOON)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커밍순 이미지속에는 '비가와'라는 문구와 함께 아련한 감성의 사진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현은 엑소 멤버로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음은 물론 지난해 1월 발표한 수지와의 듀엣곡 '드림(Dream)'으로도 '2016 MAMA' 베스트 컬래버상,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가창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씨스타 소유는 정기고, 유승우, 헨리, 권정열, 브라더수, 어반자카파 권순일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 프로젝트를 지속하며 음원퀸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해왔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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