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새 멤버 솜이·주은 "밝은 에너지로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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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 주은 합류로 9인조로 재편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그룹 다이아에 새롭게 합류한 솜이와 주은이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다이아는 7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북파크 아트파크갤러리에서 새 앨범 청음회를 진행했다. 이날 다이아의 새 멤버로 합류한 솜이와 주은이 함께 해 "밝은 에너지로 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은은 "어렸을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도전을 하다가 'K팝스타'에도 출연하고 연습생 생활을 거쳐서 좋은 기회로 다이아에 합류하게 됐다. 막내는 아니지만 막내만큼 밝은 에너지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솜이는 "막내가 되었다. 은채와는 다른 귀여움과 상큼함을 보여주도록 하겠다.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다이아는 오는 19일 정규 2집 '욜로(YOLO)'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 앨범은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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