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31)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박유천은 지난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룹 JYJ 활동과 연기활동을 병행해 왔다.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며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3월 강간 등 4건의 고소사건과 관련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6월 네 명의 여성에게 잇따라 고소당했으며, 그중 두 명을 상대로 무고 및 공갈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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