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女 솔로 천하 뚫고 음원차트 1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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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표 봄캐럴 통했다…아이유 제친 음원강자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지코가 여성 솔로 가수들의 음원천하를 뚫었다.

지난 13일 오후 6시 발매된 지코의 신곡 '쉬즈 어 베이비(SHE'S A BABY)'는 발매 3시간 만에 멜론과 벅스, 네이버뮤직, 엠넷, 소리바다 등 8개 음원차트 실시간차트 1위를 휩쓸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멜론과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등 7개 차트에서 1위, 몽키3에서 3위 등을 차지하고 있다.

음원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던 아이유를 비롯해 정은지, 태연 등 여성 솔로 가수들이 장악하고 있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코의 'SHE’S A BABY'는 봄에 어울리는 다운템포 알앤비 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이 솔직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낸 '지코표 봄캐럴'이다.

지코는 자신의 SNS에 음원차트 1위 사진을 게재하고 "고맙습니다. 따듯한 봄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길"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또 한 번 지코가 싱글 곡으로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고민하는 아티스트와 이를 알고 믿고 들어주시는 리스너의 완벽한 소통이 이뤄졌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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