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 부부가 둘째를 득녀했다.
윤상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째 공주님이 세상에 나오셨네요"라고 메이비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름표를 단 둘째 딸의 발이 담겼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 같은 해 12월 첫째 딸을 출산한 바 있다. 윤상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욕망남 구정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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