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11월4일 9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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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1년여 만에 결실 맺어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최필립이 결혼한다.

최필립 측 관계자는 7일 "최필립이 11월 4일 9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필립과 예비신부는 교회에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1979년 생인 최필립은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로 데뷔, '소울메이트', '경성스캔들', '장미빛 연인들',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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