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맨홀', 1%대 추락…'당잠사'에 직격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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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밤 마지막회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종영을 1회 앞둔 '맨홀'이 다시 1%대 나락으로 떨어졌다.

27일 밤 방송된 KBS 2TV '맨홀- 이상한 나라의 필' 15회는 전국 시청률 1.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2.3%) 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첫 방송된 이종석, 수지 주연의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영향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MBC '병원선'은 9.8%와 10.6%를,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7.2%와 9.2%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봉필(김재중 분)이 수진(유이 분)에게 시간여행을 하며 있었던 일들과 엇갈렸던 순간들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수진은 자신 때문에 희생하고 다치는 봉필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맨홀'은 오늘(28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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