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꾼'이 300만 관객 돌파했다.
5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꾼'(감독 장창원, 제작 (주)영화사 두둥)은 일일관객수 8만4천731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꾼'은 총 308만750명을 끌어모으며 300만 관객수를 넘어섰다. 영화는 지난 22일 개봉 후 6일 만에 손익분기점도 넘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한 '꾼'은 신작 공세에도 13일째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적수 없는 흥행 몰이를 보이고 있는 것.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영화다.
한편 '기억의 밤'은 일일관객수 5만7천770명, 누적관객수 62만7천520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오리엔트 특급살인'으로 일일관객수 3만8천170명, 누적관객수 52만7천2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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