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개봉 후 첫 1위…장기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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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신과함께-죄와 벌'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1987'이 '신과함께-죄와 벌'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87'(감독 장준환, 제작 우정필름)은 지난 8일 일일관객수 17만9천980명을 끌어모았다.

지난 12월27일 개봉 이후 첫 박스오피스 1위로, 누적관객수는 426만9천452명이다.

앞서 '1987'은 지난 7일 400만 관객수를 돌파, 역대 12월 흥행작 '국제시장'과 동일한 흥행 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개봉 3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장기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이날 일일관객수 17만4천364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천167만6천841명을 기록하며 2위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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