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드라마X영화X연극…종횡무진 활약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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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바람바람', 연극 '아마데우스' 활약 예고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엘이 드라마부터 영화, 연극까지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지난해 tvN '도깨비'와 OCN '블랙'을 통해 본인만의 개성과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여온 이엘은 최근 종영한 tvN '화유기'에서 우마왕에 충성을 다하는 마비서로 출연해 극의 한 축을 담당했다.

또한, 내달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는 한 번 보면 누구라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제니 역할로 관객들과 만난다. 늘 자신감이 넘치고 솔직 당당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연극 '아마데우스'에서는 콘스탄체 베버 역으로 출연, 특유의 카리스마와 안정감 넘치는 연기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지난 7일 진행된 '아마데우스' 프레스콜에서 이엘은 짧지만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엘은 오는 25일 첫 무대에 선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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