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MBC 3월10일 토요일 오후 11시15분)
이영자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이영자 미식회'다. 이영자는 저녁을 먹은 뒤 체한 느낌이 들자 곧바로 통닭을 먹으러 직행, 가게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길거리에서 김치와 함께 즉석 먹방을 펼친다. 이에 대해 이영자는 "나 약국 들른 거야~"라며 일상인 듯 아무렇지 않게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생민은 데뷔 25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하며 처음으로 매니저가 생겼고, 그의 매니저는 갓 대학교를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라고. 군기가 바짝 든 김생민의 매니저는 등장하자마자 초보 느낌을 팍팍 풍기며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유병재 에피소드의 키워드는 '현실 부부'다. 유병재는 일반적인 연예인-매니저 관계와는 다른, 마치 부부 같은 사이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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