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새 앨범 'The Blue'로 컴백한다.
에이프릴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앨범 'The Blu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새 앨범 'The Blue'는 팬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사랑과 행복을 전해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또한 타이틀곡 '파랑새'는 누군가의 파랑새가 되고픈 마음을 에이프릴만의 청순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으로 녹여낸 곡이다.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8일 공개되었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에서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감각적인 색감과 한층 화려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에이프릴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에이프릴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앨범 'The Blue'를 발매하며, 앞서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LIVE를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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