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멤버이자 배우 이홍기가 BJ 철구 방송 시청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1일 이홍기는 SNS에 "진짜 사람 미치게 하네. 너희들이 지금 극혐하는 그런 짓을 할때 본 거 아니고 우연히 아침에 이것저것 보다가 본 거야"라고 해명했다.
이어 "뭐 나에게 이번 일로 정이 떨어졌네, 어쩌네? 날 잘 알면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 텐데 무슨 해명을 하라고 난리네"라고 반문하며 "뭐 떨어진 정이야 어쩔 수 없다만 난 그런 거 아니야. 더이상 이 주제로 얘기하지 말자"라고 글을 마쳤다.
앞서 한 온라인 게시판에 BJ철구 방송 채팅창에서 이홍기를 목격했다는 글이 게시됐다. 철구는 1인 방송채널 아프리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BJ로 경솔한 언행으로 여러차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하 이홍기 SNS 게시글 전문
아이 진짜 사람 미치게 하네. 니들이 지금 극혐하는 그런 짓을 할 때 본 거 아니고 우연히 아침에 이것저것 보다가 본거야.
뭐 나한테 이번 일로 정이 떨어졌네 어쩌네?? 날 잘 알면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텐데 무슨 해명을 하라고 난리네.
뭐 떨어진 정이야 어쩔 수 없다만 난 그런거 아니야 더 이상 이 주제로 얘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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