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박형식 "촬영장 오면 기분 좋아"…끈끈한 팀워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난 28일 제작진, 메이킹 영상 공개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슈츠'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제작진은 끈끈하고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슈츠'는 지난 4월 첫방송 이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배우 장동건·박형식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쫄깃한 스토리, 로펌이라는 공간 속 입체적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예측불가 케미, 매회 다른 감각을 안겨주는 사건 등이 그 요인이다. 특히 '슈츠'만의 팀워크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슈츠' 촬영현장에서 포착된 배우, 스태프들의 즐거운 웃음을 가득 보여준다. 극 중 특별한 브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장동건, 박형식 두 사람은 촬영현장 스태프의 실수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또 촬영 내용에 따라 티격태격 유쾌한 케미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잠시 스치는 메이킹 카메라에도 손하트를 만들어주는 등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하다.

극중 알 듯 말 듯 미묘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박형식과 배우 고성희의 촬영현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박형식은 메이킹 카메라를 향해 "항상 촬영이 신난다. 촬영장에 오는 게 가장 신난다"라며 "스태프 한 분 한 분 모두 다 성격도 좋으시고 저를 진심으로 좋아해 주신다. 촬영장에 오면 기분이 좋다"고 웃으며 인터뷰했다.

한편 '슈츠'는 반환점을 돌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베일에 싸인 함대표(김영호 분)가 강렬한 등장을 예고했으며 고연우(박형식 분)의 비밀을 쥐게 된 김문희(손여은 분)의 존재도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슈츠' 박형식 "촬영장 오면 기분 좋아"…끈끈한 팀워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