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전역을 기념해 깜짝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려욱은 7월 12일 저녁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팬미팅 'Return to the little prince'(리턴 투 더 리틀 프린스)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6년 10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 려욱이 오는 7월 10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후 약 2년 만에 갖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려욱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와 다채로운 소통의 자리로 알차게 채울 예정이라 좋은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려욱의 전역 후 첫 번째 팬미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Return to the little prince' 티켓팅은 6월 28일 저녁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돼, 치열한 티켓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팬들은 오늘(21일) 생일을 맞은 려욱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전역 미리 축하한다","얼른 노래하는 모습 보고 싶다","생일 축하한다"등의 글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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