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HD]'여우각시별' 채수빈, '순정만화 찢고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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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채수빈이 1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1일 밤 첫 방송되는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 이수연(이제훈 분)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차 한여름(채수빈 분)이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 멜로다.

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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