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렸다"…엑소, 11월 2일 정규 5집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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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중국어 음원 및 뮤비 참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엑소(EXO)가 11월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4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를 11월 2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이번 앨범은 중국에서 맹활약 중인 레이도 중국어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 9명 멤버가 함께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보인다.

엑소는 정규 앨범 4장 연속 음반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각종 가요 시상식 5년 연속 대상 수상, 한국 최초 세계적인 명성의 두바이 분수쇼 음악 선정,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 무대 장식 등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는 4일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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