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이제훈, 괴력팔 비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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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객과 격렬 대치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에서 이제훈이 1대1 몸싸움 액션으로 괴력팔 능력을 또 한 번 발산한다.

이제훈은 '여우각시별'에서 공항공사의 엘리트 신입사원이자 특별한 비밀을 숨긴 채 사는 미스터리 맨 이수연 역을 맡아,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 하는 냉정과 불의를 지나칠 수 없는 열정 사이의 첨예한 내면을 표현해내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5, 6회에서 미스터장을 찾아가 괴력팔을 보여주던 중 각종 철제 장치들이 팔에 장착되어 있는 비밀이 일부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와 관련 이제훈이 공항에서 외국인 여객과 격렬한 대치를 벌이는 가운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액션 수연'의 면모를 보여준다. 극중 외국인 여객이 정해진 공간을 탈출하게 되면서, 이를 목격한 이수연이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을 펼치는 장면. 막다른 곳에 다다른 외국인 여객과 이수연이 1대1 대치를 하게 되고, 이어 두 사람만의 거친 몸싸움이 시작된다.

더욱이 수세에 몰린 외국인 여객이 작은 연장으로 이수연을 위협하자, 이수연이 자신의 주(主)무기인 무 통증 오른팔로 공격에 맞서며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이어간다. 이수연의 괴력팔 능력이 또 한 번 빛을 발하는 동시에 빠르고 절도 넘치는 고퀄 액션 신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이 장면을 통해 이수연의 미스터리 팔에 대한 비밀이 온전히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높이게 될 것"이라며 "이수연 역에 완벽히 빙의돼, 압도적인 능력을 펼쳐내는 이제훈의 임팩트 넘치는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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