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안시성'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24일 투자배급사 NEW에 따르면, '안시성'(감독 김광식, 제작 ㈜영화사 수작, ㈜스튜디오앤뉴)은 해외 선판매액을 포함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안시성'은 지난 22일을 기해 누적관객수 541만명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 주연배우 조인성의 출연작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거뒀다.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주연 '안시성'은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 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안시성'은 '신과 함께-인과 연'에 이어 2018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린 올 가을 최고의 흥행작이다. 또한 영화는 지난해 상반기 흥행작이었던 '더 킹'의 531만 명 기록을 넘어서면서 조인성의 필모그래피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한편 '안시성'은 이날부터 다양한 웹하드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극장 동시 VOD 상영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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