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11월 북아메리카 투어 개최…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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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도 참여, 팀 재정비 후 글로벌 팬 만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가 팀 재정비 후 북미 투어를 시작한다.

B.A.P(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는 오는 11월부터 북아메리카 투어 'B.A.P 2018 Live North America Tour - FOREVER -'를 개최한다. 지난 달 성추행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힘찬도 정상적으로 참여한다.

B.A.P는 11월 8일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10일 인디오, 13일 댈러스, 15일 시카고 등 총 9개의 도시에서 공연을 갖는다. B.A.P는 특유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공연돌의 진면모를 발휘,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여실히 증명할 전망이다.

짙은 안개 속 강렬한 포스가 돋보이는 공연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투어의 시작을 알린 B.A.P는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했다.

한편 B.A.P는 지난 28일 일본 팬미팅 'B.A.P JAPAN FANMEETING 2018 - FOREVER WITH YOU -'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1월 일본에서 'B.A.P THE BEST - JAPANESE VERSION -'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후 B.A.P는 다가오는 12월에 유럽 투어 'B.A.P 2018 EUROPE TOUR – FOREVER WITH BABYZ -'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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