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일곱악몽' 드림캐쳐와 데뷔를 앞둔 HNB가 버스킹으로 연말을 보내고 뜻 깊은 새해를 맞았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드림캐쳐와 HNB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해피 버스킹'을 개최했다. 이들은 긴 공연 기간 동안 넘치는 에너지로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활력을 전했다.
먼저 드림캐쳐는 '일곱악몽' 특유의 콘셉트에 어울리는 강렬한 메탈록 사운드로 코엑스를 가득 채웠다. 이와 함께 감성 가득한 발라드 무대도 준비해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HNB 역시 댄스는 물론 보컬 커버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팬들을 위한 행사도 빼 놓을 수 없었다. '해피 버스킹' 기간 동안 특별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든 것. 드림캐쳐와 HNB가 준비한 선물과도 같은 시간에 팬들의 참여 열기 역시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레이블인 HF뮤직컴퍼니 소속 동급생과 이시은, 그리고 메이져세븐컴퍼니의 보컬리스트 더브릭, 그리고 스타제국의 미래를 꿈꾸는 엠파이어걸즈도 '해피 버스킹'을 찾아 풍성함을 더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해피 버스킹'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 그리고 시민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19년에도 더욱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만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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