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시언, 6년 정든 집 떠나며 결국 눈물 "만감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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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시언이 6년 정든 집을 떠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이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부터 주택 청약으로 분양받은 아파트를 자랑했다.

나혼자산다 [MBC 방송캡처]

아파트가 결국 다 완공됐고, 이시언은 6년동안 살던 집을 떠났다. 이시언은 "이 집에서 참 많은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이 집에서 배우, 예능인으로서 입지을 다졌다.

이시언은 마지막 불을 끄며 결국 눈물을 보였고, 출연진들은 "이시언씨 이런 모습 처음 본다. 그런데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만감이 교차할 거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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