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위에화 걸그룹 에버글로우 첫 멤버 시현이 공개됐다.
19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에버글로우의 크랭크인 멤버 첫 주자로 '프로듀스101' 시현을 소개했다.
에버글로우의 크랭크인 필름은 각 멤버의 캐릭터와 특성에 맞게 개인 CF 형태로 제작된 멤버 소개 영상이다. SNS를 통해 공개된 시현의 크랭크인 필름은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서버가 다운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시현은 '프로듀스48' 당시보다 한층 더 성장하고 예뻐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장품 CF를 보는 듯 청순한 비주얼과 싱그러운 분위기로 아름답고 건강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시현은 "'프듀 48' 방송 이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만큼 최고의 무대로 곧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시현은 '프로듀스48'을 통해 포스트 수지라는 닉네임으로 완벽한 비주얼과 탄탄한 보컬 실력은 물론 팀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매회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프로듀스48' 방송 당시 새싹 시현으로 집중받은 그는 "빨리 데뷔해서 꽃 시현이 되고 싶다"고 밝힌 만큼 에버글로우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에버글로우는 시현에 이어 개인 크랭크인 필름을 통해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3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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