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동욱과 유인나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20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서는 권정록(이동욱 분)이 폭력 남편을 살인한 여자의 사건을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정록은 피의자를 만나기 위해 구치소로 향했고, 오진심(유인나 분)과 동행했다. 오진심은 권정록과 시외로 나간다는 생각에 전날부터 들뜬다. 아침에는 권정록을 위해 도시락까지 손수 준비했다.
두 사람은 가는 길에 야외에 들러 도시락을 먹었고, 오진심은 바람이 많이 불자 안으로 들어가자고 한다. 두 사람은 서둘러 도시락을 챙겨 실내을 찾아가고, 권정록은 손 시러워하는 오진심에게 "주머니에 넣으라"고 한다.
오진심은 권정록이 자신의 주머니에 넣으라는 뜻인 줄 알고, 권정록의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권정록은 오진심의 코트를 가리켰고, 오진심은 민망해하며 빨리 걸어 권정록을 웃게 만들었다.
‘진심이 닿다’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오진심)가 로펌에 위장취업하면서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로맨스로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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