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한수민이 박명수의 발을 한번에 맞췄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명수, 한수민, 정준호, 이하정, 이휘재, 문정원, 홍현희, 제이쓴이 춘계 야유회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대로 눈을 가리고 촉감만으로 남편의 발을 찾는 게임을 진행했다. 한수민은 한 번에 박명수의 발을 찾았다. 한수민은 "저희 남편 발 같다. 5번은 안 봐도 된다"라고 확신했다.
이어 한수민은 안대를 벗어 남편을 확인했고, 박명수를 껴안았다. 박명수는 "왜 안은 거냐. 집에서는 안 안고, 밖에만 나오면 이러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진행자는 촉감만으로 박명수의 발인 것을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고, 한수민은 "저희 남편이 아토피가 있었다. 복숭아 뼈가 거칠하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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