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닿다', 이동욱X유인나 소파 키스…불붙은 로맨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과 유인나가 종영을 앞두고 불붙은 로맨스를 예고했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

지난 21일 방송된 14화에서는 서로를 애타게 그리워하던 권정록과 오진심이 재결합하며 애틋함을 담은 키스를 나눴다. 15화 예고 영상에는 한층 더 뜨거워진 두 사람의 소파키스가 담겼다.

15화 예고편 속 언행불일치 모드인 권정록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권정록은 "오진심씨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더 철저하게 비밀 연애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오진심을 향한 애정이 투명하게 드러나 주변 사람들의 의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오진심이 촬영중인 드라마의 자문 변호사를 하겠다고 자청하는 권정록의 모습이 로펌 식구들까지 놀라게 만들어 웃음 터지게 한다. 이에 권정록의 목표대로 두 사람의 비밀 연애가 유지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질투록'(질투+정록)의 등장이 예고돼 광대를 솟구치게 하는가 하면, 권정록의 질투가 야기한 역대급 키스신도 담겨질 예정이다.

권정록은 오진심의 드라마 대본을 확인하던 중 키스신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망연자실한 표정. 하지만 "기왕 연습하기로 한 거 충실히 하겠습니다"라는 권정록의 목소리와 함께 두 사람의 소파키스가 예고됐다.

한편, tvN '진심이 닿다' 15화는 이날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진심이닿다', 이동욱X유인나 소파 키스…불붙은 로맨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