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강한나 측이 왕대륙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3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조이뉴스24에 "강한나는 현재 드라마 '지정생존자' 촬영 때문에 계속 한국에 있다. 한국에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왕대륙 측도 "함께 있던 여성은 메이크업 스태프"라며 강한나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현지 시각) 중국 시나연예 등 다수의 현지 매체들은 "왕대륙이 중국 상하이에서 한 여성과 차를 타고 호텔로 갔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왕대륙이 열애설에 휩싸이자 일부 누리꾼들은 의문의 여성이 '배우 강한나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왕대륙과 강한나는 지난 2017년부터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세 번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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