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네 집에 엘사가 찾아온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라는 부제로 그려진다. 그중 생일을 맞은 문희준의 딸 잼잼이를 위해 '겨울왕국' 엘사가 깜짝 방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에는 컷마다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잼잼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각 사진마다 바뀌는 다채로운 표정 변화가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 잼잼이는 엘사와 함께 있다. 엘사에게 담요를 주는 잼잼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지난 출연 당시 잼잼이는 넘치는 끼와 깜찍한 애교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도 잼잼이는 아침부터 특유의 흥과 에너지로 거실을 가득 채웠다고 한다. 그러던 중 거울을 발견한 잼잼이는 각양각색의 표정을 선보이며 귀여움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문희준의 집에는 잼잼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엘사까지 찾아왔다고. 뜻밖의 만남에 잼잼이는 격한 리액션으로 엘사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잼잼이와 엘사가 함께 부르는 '다 잊어' 무대까지 볼 수 있다고 해 기대가 증폭된다.
과연 엘사와 만난 잼잼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엘사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30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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