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지효, 데뷔 후 첫 열애설…톱 아이돌 커플 탄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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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톱아이돌 커플이 탄생할까.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 커플이 될지 여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지난 해 인연을 맺고 올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강다니엘이 힘든 시기 서로를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도 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한남동에 위치한 강다니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진도 공개했다.

양측 소속사는 입장 정리 중에 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해당 보도를 접하고 사실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톱아이돌로, 이번 열애설에 국내외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다니엘은 '프로듀스101'에서 주목 받은 뒤 프로젝트그룹 워너원 센터를 거쳐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소속사 분쟁을 겪으며 흔들리는 듯 했지만 첫 솔로앨범으로 막강 파워와 팬덤 결집력을 확인했던 터.

강다니엘의 이번 앨범은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7월 29일~8월 4일 집계) 판매량 46만 6,701 장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 역대 솔로 가수 최고 성적을 썼다. 위기를 겪으며 더 굳건해진 팬덤을 자랑했지만, 열애설이라는 '변수'가 생겼다.

지효 역시 2015년 데뷔한 톱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로, 뛰어난 실력은 물론 인형 같은 얼굴과 몸매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미국 투어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열애설이 났다.

특히 강다니엘과 지효 모두 데뷔 후 첫 열애설인 만큼 공개 열애로 이어질지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만약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다면, 지효는 트와이스 멤버 중 첫 공개열애를 하게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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