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오창석이 외조의 왕에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이 시드니 출장을 앞둔 이채은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창석은 약속 시간 한시간 전부터 비상약과 호신용품 등 이채은을 위한 여행용품을 준비했고, 이채은을 만나자 준비한 것을 전했다.
이채은은 오창석의 선물에 "정말 실용적이다"고 고마워했고, 특히 이채은은 오창석의 얼굴이 새겨진 캐리어 커버를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두 사람은 밥을 먹으면서 티격태격했다. 오창석은 "6일간 못 보는데 기분좋게 보내자"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김재중은 "실제 연인이니까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점점 재미있다. 달달함이 심해지네"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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