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8개월 전부터 다이어트 중, 체중감량 비결은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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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유재환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빅데이터'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이화여대 빅데이터 분석학 전공 신경식 교수가 출연해 '빅데이터, 미래 먹거리 될까?'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사진=JTBC]
[사진=JTBC]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신경식 교수는 빅데이터를 "우리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21세기의 원유"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폐나 금처럼 새로운 자산이라 할 정도로 빅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신경식 교수는 빅데이터의 정의는 물론 우리가 이를 알아야 하는 이유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이날 녹화엔 넉 달 만에 '차이나는 클라스'를 다시 찾아온 특별한 게스트가 함께 했다. 최근 실시간 검색어 1위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유재환이 바로 그 주인공. '법대 나온 남자' 유재환은 몰라보게 체중을 감량한 모습으로 나타나 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발라드 가수의 진지함과 건강을 위해 8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다이어트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체중감량의 비결은 바로 오늘의 주제인 신기술 '빅데이터'다"라고 소개했는데, 학생들은 "아무리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하고 싶다고 해도 너무하다"라며 이를 믿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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