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남주혁, 아재 개그 폭발...염정아 "유해진한테 배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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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남주혁의 개그에 누나들이 폭소했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옥수수 작업을 하러 나간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남주혁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추수가 끝난 옥수수대를 베어내려 옥수수밭으로 갔다. 남주혁은 낫을 들고 "낫 들고 있을 때, 어차피 밤엔 못하니까"라고 낫을 이용한 아재 개그를 했다.

삼시세끼 [tvN 캡처]
삼시세끼 [tvN 캡처]

이에 염정아는 "너 (유)해진 오빠한테 배웠지?"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후 남주혁은 옥수수를 삼은 뒤에도 남은 물을 보며 "저 물은 옥수수 수염차냐"고 말했고, 같이 있던 박소담든 "저 친구, 참"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윤세아와 염정아는 남주혁의 아재 개그에 "귀엽다"고 리액션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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