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지창욱이 윤세아에게 변하지 않은 진심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에서는 같이 식사를 하는 마동찬(지창욱 분)과 나하영(윤세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동찬은 "20년 전에 네가 '내가 차갑게 변할까봐 걱정된다'고 했잖아. 변한 건 내가 아니라 너다"고 말했다.
나하영은 "넌 내가 아직 여자로 보이냐"고 물었고, 마동찬은 "여자로 보인다"고 말하며 자신의 변하지 않은 진심을 밝혔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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