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안혜경 "母, 뇌경색 10년째 투병중..엄마밥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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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혜경이 엄마밥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혜경이 새친구로 합류했다. 안혜경은 이날 전어를 준비해와 청춘들을 위해 구이를 해줬고, 청춘들은 전어 파티를 하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거지는 안혜경과 안혜경이 지목한 김혜림, 신효범이 했다. 세 사람은 설거지를 하며 근황 토크를 했다.

불타는청춘 [SBS 캡처]
불타는청춘 [SBS 캡처]

안혜경은 "혼자 산지 20년이 넘었다. 고등학생 때부터 혼자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엄마가 뇌경색을 앓고 계신지 오래됐다. 어머니가 아프신 뒤로 할머니와 아버지가 밥을 하신다. 엄마 밥이 그립다"고 말했다.

안혜경은 "그래서 반찬 많은 집 가면 너무 좋다"고 말했고, 김혜림은 "먹고 싶은 거 다 말해봐라"고 말했다. 안혜경은 오삼불고기, 오징어볶음 등을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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