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안재홍·옹성우, '트래블러' 시즌2로 뭉칠까 "긍정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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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트래블러2' 출연을 논의 중이다.

JTBC 관계자는 17일 조이뉴스24에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트래블러' 시즌2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라며 "2020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정확한 촬영과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조이뉴스24 DB]
[사진=조이뉴스24 DB]

'트래블러'는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여행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프로그램.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방송된 시즌1에는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이 쿠바 여행을 떠나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시즌2 제작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던 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트래블러' 시즌2를 통해 시즌1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전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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