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송재희가 채널A 새 드라마 '터치'에 출연한다.
28일 송재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송재희가 '터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는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서 빚쟁이 실업자로 전략한 차정혁(주상욱 분)과 연습생 10년을 거치고도 데뷔에 실패한 한수연(김보라 분), 바닥으로 떨어진 두 청춘이 만나 다시 꿈을 찾아가고 뜨겁게 사랑하는 로맨틱 코미디 & 뷰티드라마이다.
앞서 주상욱, 김보라, 한다감, 이태환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송재희는 극 중 한동그룹의 장남이자 부사장인 민강호 역할로 합류해 극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송재희는 '대군-사랑을 그리다' '매드독' '욱씨남정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최근 '바벨'에서 태수호 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터치'는 내년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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