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11월19일 컴백 확정…따스한 겨울 감성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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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11월 19일 컴백한다.

다비치 측은 "다비치가 내달 19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신곡은 다비치의 청량한 매력을 담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에 이은 따스한 감성을 담은 '겨울의 너못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다비치는 지난 5월 발표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다비치는 지난 5월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공개한 이후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지금까지도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 롱런하며 변치않는 파워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해리, 강민경 모두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또한, 다비치는 12월 13일~15일 개최되는 연말 콘서트 '2019 DAVICHI CONCERT' 앞두고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지난 28일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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