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나블리 남매가 등장한 울산 간절곶 해빵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박주호와 건나블리 남매는 울산 간절곶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는 건후와 나은이에게 간절곶의 명물인 해빵 심부름을 부탁했다.
가게에 들어선 나은이는 건후에게 "해빵"을 외치며 도와주려했지만 결국 나은이가 나서 주문을 하고 거스름돈까지 살뜰히 챙겼다. 건후는 나은이의 도움으로 심부름을 무사히 마쳤다.
특히 나은이는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들고나오며 "아빠 이건 뜨거운거니까 조심해"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건나블리 남매가 방문한 간절곶해빵 베이커리 맛집은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해 있다. 울산 관광객들이 찾는 맛집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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