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쇼챔피언' 사녹을 취소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조이뉴스24에 "강다니엘이 4일 예정돼 있던 '쇼챔피언' 오전 사녹에 참여하지 않았다. 자세한 입장은 곧 정리해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4일 이른 오전 MBC 뮤직 '쇼 챔피언' 사전녹화가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불참으로 사전녹화는 취소됐다.
앞서 강다니엘은 3일 오후, 4일 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심적 고통을 호소하는 글을 게재해 파장을 일으켰다.
강다니엘의 심적 부담감과 고통이 스케줄 취소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강다니엘 측은 '쇼 챔피언' 본방송 촬영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디지털싱글 '터칭'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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