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엑소 첸의 '13일 성당 결혼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엑소 첸은 13일 자필편지를 통해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결혼하며 2세를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이와 관련, 한국스포츠경제는 엑소 첸이 13일 서울 모처의 한 성당에서 이미 결혼식을 올렸으며 예비신부는 임신 7개월 차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각종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 입장을 밝혔다.
엑소 첸의 결혼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해 경건하게 치를 계획이다"며 "가족들의 의사에 따라 결혼식 및 결혼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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