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파경…열도 뒤집은 최악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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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일본 스타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불륜으로 파경을 맞았다. '불륜 상대' 카라타 에리카는 불륜을 인정해 열도를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22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 부부가 현재 별거 중"이라 보도하며 그 중심에는 '불륜녀' 카라타 에리카가 있다고 주장했다.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 [사진=영화 '아사코' 스틸컷]

일본 대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 안은 지난 2015년 작품에서 만난 라이징 스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딸 2명과 아들 1명이 있다.

하지만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영화 '아사코'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 관계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이들이 교제를 시작할 때, 카라타 에리카는 미성년자였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어 더욱 충격을 더했다.

카라타 에리카 [사진=tvN]

논란이 커지자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는 "카라타 에리카가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다시 믿음을 되찾을 수 있게 지도하겠다. 죄송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1997년생 카라타 에리카는 한국 대중에게도 익숙한 인물이다. 지난해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 바 있고, 국내 활동을 진행할 땐 BH엔터테인먼트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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