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이만기가 초등학생 시절부터 독립해서 살았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이상해 이만기 이상희 유인경 박일준 박형우 한태웅 등이 출연해 시청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시청자는 다시 부모님의 집에 들어가 다시 사는 것을 고민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만기는 자녀의 독립은 필수적이라 밝혔다.
이만기는 "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독립했다. 혼자 마산에 내려와서 지금까지 살아왔다. 부모 곁을 떠나봐야 밖에서 사는 방법을 안다. 그래서 난 내 아이들에게도 독립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만기는 "자칫 잘못하면 '부모님이 알아서 해주겠지'라고 의존적으로 변한다. 나가서 고생을 해야 살아가는 방법을 아는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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