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가수 유미, 새친구 등장...최성국에 "본인 칭찬 좋아해"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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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유미가 새친구로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유미가 새친구로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스태프로 분장해 점심을 먹고 있는 출연진들 사이를 왔다갔다 했지만 출연진들은 알아보지 못했다.

불타는청춘 [SBS 캡처]
불타는청춘 [SBS 캡처]

유미는 "같이 활동했던 분들이 아무도 없어서 나를 못 알아볼 거다"고 말했고, 유미의 말대로 출연진들은 "신입 스태프인가봐"라고 말했다.

결국 유미는 자신의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고, 그제야 출연진들은 놀라며 새친구에게 관심을 가졌다.

유미는 77년생으로 최민용과 동갑이라고 밝혔고, 최민용은 "친구 하자"고 말했다. 유미는 "첫회부터 거의 다 봤다. 애청자다. 최성국 선배님은 자기 칭찬해주는 거 좋아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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